백패킹 실패원인 - 산불조심 기간에 대해 알아보자.

https://www.forest.go.kr/kfsweb/kfi/kfs/cms/cmsView.do?mn=NKFS_02_02_01_02_01&cmsId=FC_001124

산림청 - 산림정책 > 산림보호 > 산불 > 산불방지대책 > 산불방지목표 및 예방

 

백패킹 실패 원인 - 산불 조심기간

많은 백패커 유저분들이 떠오르는 일출을 보며 커피 한잔.. 지는 해를 바라보며 맥주 한잔의 낭만을 즐겨보고 싶어서 산으로 간다.

하지만 산으로 가기 위해 우리가 지켜야하는 절차가 있다. 

그것은 바로 산불 조심기간이다. 가끔씩 네이버 지도로 검색을 하다 보면, 등산로에 초록색으로 라인이 있어야 하지만, 

통제구역을 빨간색을 볼 수 가 있을 것이다.

 

한라산 산불 조심기간 사진

 

이렇게 빨간 줄이 그어저 있는 곳은 통제구역으로 우리는 여기로 진입을 할 수 없다는 것이다. 

많은 백패커 분들은 이것은 아무렇지 않게 생각을 하고 등산을 하곤 한다. "산은 정말 여러 군데의 길이 있기 때문에 통제하기도 쉽지 않다." 물론 국립공원이야 통제가 잘 이루어진다고 하지만, 동네에 있는 산은 어떨까?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남들이 안 지킨다고 우리도 안 지켜도 된다는 것이 아니라 우리라도 제대로 숙지를 하고 지켜야 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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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산불 조심기간은 언제일까?

산불 조심기간은 1년에 총 두차례를 운영을 하고 있으며, 봄철 그리고 가을철 이렇게 운영 중이다.

지금은 가을철 산불 조심기간으로 11월 15일부터 12월 15일까지 대략 한 달 정도 부분통제이다.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에서 확인을 하면 더욱 정확하다.  내가 가고자 하는 산이 통제구역인지 아닌지...

 

그리고 봄철 산불 조심시간은 가을철 산불 조심기간보다 조금 긴 편인데, 

산불조심기간

매년 2월 1일 부터 5월 15일까지 대략 105일 정도 산불조심기간으로 운영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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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며...

산불조심기간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는 분도 있을 것이며, 혹은 나는 화기류 안 들고 가니까 괜찮아.라고 생각을 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이것은 엄연히 법으로 정해져 있는 것이며, 우리가 자연을 소중히 가꾸고 미래에 좋은 자연은 전달을 하고자 하는 생각이 있다면, 이것은 반드시 지켜야 되는 법이라고 생각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