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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엔제이 등산 이야기

가지산 등산 (석남터널 방향) 오늘은 가지산 오늘은 영남알프스의 하나인 가지산으로 등산을 하려고 한다. 가지산으로 등산을 하는 방법은 여러 군데 이겠지만, 가장 쉽게 가장 빠르게 갈 수 있는 곳은, "석남터널" 이곳에서 출발을 하는 것이 가장 빠르고, 간단하게 갈 수 있는 곳이다. 자 그럼 시작해보자! 등산시작 석남터널은 따로 주차장이 있는 것이 아니라, 길 옆에 공터라고 해야 될지 뭐라고 해야 될지.. 아무튼 주차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 다들 암암리 거기에 주차를 하는 것 같았다. 아무튼 그곳에 주차를 하고, 등산로 입구를 가니 어디서나 볼 수 있는, 등산지도가 나왔다. "음! 오늘 내가 여기로 올라가야 되는구나." 그렇게 가지산의 던전에 들어가기 시작했다. 오늘 날씨가 흐려 보이는 것은... 내가 오늘 아침 일찍 새벽 4시.. 더보기
화왕산 (옥천계곡 1 등산로편) 갈대가 있는 곳 집에서 무료하게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데, 친구가 연락이 왔다. "화왕산 가자." 그렇게 나는 무작정 화왕산으로 떠나기로 한다. 화왕산은 경남 창녕군에 소재하고 있기 때문에, 집에서 30분 거리 밖에 되지 않는 구간.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무작정 갈 수 있는 곳이다. 그렇게 남들이 많이 가는 구간 (자하곡주차장 - 자하곡 1 등산로 - 화왕산 - 자하곡 3 등산로) 이 구간이 아닌, 옥천계곡 구간으로 갔었다. (옥천계곡주차장 - 옥천 1 등산로 - 화왕산 - 옥천 1 등산로) 이 구간이 등산하기도 재미있고, 별로 힘들지 않고, 사람도 많이 없고, 풍경도 좋고, 화왕산을 구경을 하기도 좋은 구간이다. 능선길을 걷다가 숲길을 걷다가 보면, 간혹 가다가 양갈래길이 나올 때가 있는데, 그곳은 아.. 더보기
진해 시계종주 산행!! 14km 역대급 종주(?) 보통 창원시계종주라고 일컬으며, 창원 시계종주라는 말은 창원시에 속해있고, 시와 시의 경계면에 있는 산을 종주를 한다는 의미이다. 창원시계종주는 보통 44km 정도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나는 등산을 쉬고 있고, 대략 1년가량 등산을 하지 않은 상태이다. 그렇기 때문에 몸을 끌어올리기 전까지는... 그렇게 무리하게 종주를 할 수도 없으며, 할생각도 없다. 따라서 나는 "진해시계종주"를 하려고 한다. 진해 시계종주라는 말은, 말 그대로 진해와 창원의 경계면(?)에 속해 있는 산을 종주를 한다는 말이고, 그 종주만 하더라도 14km 정도가 된다고 한다. 몸을 끌어 올리기엔 딱 안성맞춤인 장소인 것 같다. 그렇게 나는 "마진터널"에서 부터 시작을 하였다. 시작부터 치트키를 썻다고 보면 되는.. 더보기
지리산 천왕봉 중산리코스 / 3대가 덕을 쌓아야 볼 수 있는 일출 https://www.youtube.com/watch?v=9YOjHrL8lUw 짜증 나는 일 접어두고.. 요즘 취업도 안되고 지금 백수로 놀고먹고 5개월째 정말 이래서는 안되겠다라고 생각을 했다. 그러다가 우연히 알게된 지리산 "장터목대피소" 나는 장터목대피소로 가기로 한다. 일단 우선 가는 경로를 잡았는데, 지리산 장터목 대피소로 가는 방법은 한 가지가 있다고 한다. 중산리에서 시작을 해서 장터목 대피소로 가는 방법이다. 위에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시작은 중산리에서 시작을 하게 되고, 첫 번째 갈림길이 칼바위 갈림길이라고 하는데 그 갈림길에서 왼쪽으로 꺾어서 올라가다 보면, 마주하는 곳이 장터목대피소이다. 나는 걸음도 느리고 등산 속도도 느리기 때문에, 장터목대피소에서 1박을 하고 지리산에서 제일 높은 .. 더보기
구만산을 아시나요? feat. 구만폭포 우리 동네 멋진 폭포... 오늘은 구만산이라는 곳에 백패킹을 하러 갔었다. 여기도 백패킹의 명소이며 핫플인 곳이다. 백패킹에는 여러 종류의 백패킹이 있는데 섬 백패킹, 노지 백패킹, 산 백패킹, 계곡 백패킹, 동굴 백패킹... 무수한 것들이 있다 구만산에는 구만 굴이 있고 따라서 동굴 백패킹을 하러 많이 오는 장소이다. 하지만 구만굴에는 작년 2021년 6월에 백패킹 금지 장소가 되었으며, 그 이유는 낙상사고가 발생이 되어 안전 상 출입금지 그리고 백패킹 금지가 된 불운의 장소이다. 물론 나는 구만굴에 백패킹을 할 것이 아니라 계곡 백패킹을 하러 구만 폭포에 갔었다. 구만 폭포는 전 날 혹은 전전 날에 비가 오면 그 강우량으로 인해 멋진 수량을 자랑하는 폭포이다. 그래서 내가 갔었던 날 전날에 엄청 많은.. 더보기
치밭목 대피소 예약 성공 완료. 꿈에 그리던 지리산 대피소 예약 완료하다. 백패킹을 즐기기 시작을 하고 난 뒤로부터 산이 너무 좋아졌다. 산을 매주 안 가면 좀이 쑤시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산을 다니면서 나 자신들 돌아보는 시간을 즐기게 되었다. 그래서 나는 또 다른 목표 혹은 꿈을 꾸게 되었다. 그것은 바로 지리산을 올라가는 것이었다. 하지만 지리산을 당일로 올라가기엔 내 체력이 힘들고, 너무 시간에 쫓기는 것 같아서 계속 계획을 미루고 있었다. 근데 이렇게 좋은 기회가 오게 된 것이었다. 코로나로 인하여, 대피소라는 곳을 이용하지 못하게 되었지만, 지금 현재 거리두기 완화 그리고 코로나가 예전보다 심하지 않게 되자 대피소도 부분적으로 개방하게 되어서 이렇게 예약을 하게 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로 인하여, 바깥 활동이 목말라.. 더보기
영남 알프스 가지산 까지 가는 최단코스 영남알프스에서 가장 높은 산 오늘은 지방선거날이다. 지방선거날은 뭐다? 나만의 휴일인 것이다. 물론 사전투표를 하면서 지방선거날에는 나만의 개인적인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이 황금 같은 시간 무엇을 하면 보내면 좋을까? 라고 전날까지 고민한 결과 영남알프스의 최고봉 가지산을 가면 좋겠다!!라고 생각을 했고, 그것을 실행에 옮겼다. 가지산은 물론 영남알프스의 관한 산들은 인증을 하게 되면 그 인증한 은화를 주게 되는데.. 그래서 그런지 낮에 정상에 오르게 되면 정상석 인증하기 까지 너무너무 많은 줄을 기다리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오전 5시 30분부터 산을 오르기로 한다. 산의 난이도는? 가지산을 가는 코스는 총 6가지 코스가 있다고 하지만, 보통 사람들은 인증을 위해서 최단 코스를 가게 된.. 더보기
덕유산 설경 - 15분 만에 정상도착 (상고대 눈꽃 겨울 산행 ) 15분 만에 오를 수 있는 산 오늘은 덕유산이라는 곳을 찾았다. 덕유산의 유래는 옛날에 전쟁이 일어낫을 때 피난민들이 덕유산으로 피난을 했다고 한다. 그리고 그 피난 민들은 덕유산의 안개 덕분에 살 수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덕이 있는 산이다. 그래서 덕유산이라고 한다. 믿거나 말거나... 아무튼 나는 내 인생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인 상고대 보기 실천을 위해 덕유산이라는 곳에 왔다. 덕유산은 눈꽃 산행으로 매우 유명한 산이고, 접근성이 매우 용이한 산으로 유명하다. 그 이유는 바로 곤도라!! 곤돌라 덕분에 굳이 산을 오를 필요 없이 정상으로 안내를 해준다. 그렇기 때문에 제목에서 보다 시피 15분 만에 오를 수 있다고 이야기할 수 있다. 곤돌라에 대해서... 덕유산의 곤돌라는 주중, 주말 왕복 가격은 1..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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