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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집털이 주의보!?
오늘 어떤 사람이 우리 집을 들어왔다. 그것도 대문으로 들어온 것이 아닌, 담벼락으로 들어와서
현관문을 열었던 것이다.
다행히 집에 어머니가 계셨고,
"무슨 일이냐?"
라고 물으시니,
"뻥튀기 드실레요?"
이런 미친 소리를 하는 것이다.
분명 빈집털이범일 것이다. 빈집이라 생각하고 사람이 있으니, 되지도 않는 말을 하는 것이다.
그래서.... 집 현관이나 대문을 잠가야 된다고 생각을 했고, 실행을 하려고 하는데....
열쇠가 없구나!?
그리고 방문 열쇠도 없고...
각 방 마다... 미닫이 문이고...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
내가 가지고 있는 돈이 되는 것들은 숨겨 놓을 수밖에 없을 것인가?
아니면 내가 들고 다녀야 하는 것인가??
정말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일단 방문 손잡이를 바꿨다.
그리고 일단 현관 열쇠로 바꿔야 될 것 같고,
그 다음 담벼락을 보강하는 수밖에 없겠지????
정말... 찝찝한...빈집털이범.. 작정을 하고 달려들면.... 소용은 없긴 하겠지만..
일단 CCTV도 설치 해야 될 것 같고..... 할 일이 많구먼..
그냥 집을 새로 짓는 것이... 좋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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