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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자립을 해야 되는 것일까?
오늘은 나의 일기는 자립에 대한 생각을 적을 것이다.
'내 나이 이제 37살 항상 부모님 곁에 살 수 있을까?'
언제까지 이 고민은 생각을 하고 있었다.
-부모님과 같이 살게 된다면, 물론 생활비면에서 돈을 많이 모으고
나중에 부모님의 둥지를 떠나는데 충분히 도움을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했다.
한편으로는 자립을 하지 않는다고 하면,
-나의 자아가 제대로 형성이 되지 않는 것 같다.
나 혼자 무엇을 해내고 하는 성취감을 가지지 못하는 것 같다.
그 성취감을 제대로 한번 맛보고 나 혼자 스스로 무언가를 하는 능력을 키우고 싶다.
그렇다면, 나는 자립을 해야 되는 것일까?
정말 모르겠다. 둥지 밖을 벗어나면, 모든 위험을 혼자서 감내해야 되기 때문에...
물론 혼자서 안 살아 본 것은 아니지만,
완전 분가를 해서 자립을 한다는 것이 쉽지만은 않은 결정인 것 같다.
그러면 어떻게??
일단 생각을 한 바로는 이번년도 11월까지 근무를 하고 그만 둘 예정이다.
그리고 12월 부터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할 것이고, 1월부터 3월까지 사회복지사로서
취업 준비를 할 예정이다. 물론 그전에 취업이 된다고 하면 좋겠지만, 최대한 3월 까지 유예기간을
두고 싶다.
그래서 ... 만약 자립을 하게 된다면, 1월부터 자립을 할 생각으로 하고 있다.
그래서 12월 부터 3월까지 숨만 쉬어도 나갈 생활비를 마련해야 될 것 같다.
그래서 지금은 돈이 필요하기 때문에, 자립을 할 수가 없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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