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유리 파손 시 교체? 복원?
내 차는 앞유리가 파손이 되어 있었다. 저렇게 돌빵(?)을 맞게 되어 저렇게 크랙이 가게 되었는데, 처음에는 시야 방해가 되지 않아서 그냥저냥 타고 다녔다. 그러다가 점점 그 크랙이 길어지고, 시야를 방해할 것 만 같았다.
그래서 나는 처음 유리 복원을 하기로 했다.
유리 복원이란? 처음 상태 그대로 돌리는 것이 아니라, 더이상 크랙이 가지 않게 방지를 하는 것으로 우리 동네 대로변 주변에 보면
'유리 보수합니다, 유리 접착합니다'
라는 곳에서 유리 보수를 했었다. 더이상 크랙만 안 가면, 솔직히 백미러에 가려져 제대로 보이지 않기 때문에 괜찮을 것이라 생각을 했다.
하지만 그건 오산이었다.
본드를 칠 한 부분에서 갈래갈래로 나누어져 금이가고 있었기 때문이다.
앞 유리 교체 정품? 가품? 중고?
앞유리를 교체를 하는데 비용은 생각보다 비쌀 것이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이 세 가지를 생각하게 된다.
'정품으로? 가품으로? 중고로?'
보통 많은 분들은 중고로 많이 교체를 하신다. 어떻게 중고를 교체를 하느냐? 폐차장에 가보면 내 차종과 똑같은 차종의 유리창을 떼어 내 내차에 부치는 작업을 말한다. 이때 내가 해야 하는 것은 없다 자동차 유리 교체해주는 업체에서 다 해주기 때문이다. 다소 정품보다 저렴할 것이다. 당연히 중고이기 때문에 (다만 인건비와 수고료(?)는 줘야 하지 않을까?)
정품과 가품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솔직히 나는 정품과 가품의 차이점은 모르겠다. 물론 당연히 퀄리티 차이나 그렇게 세세히 따지면
차이가 있다고 생각 하지만, 내가 생각 할 때 차이점이란 로고의 차이점 밖에...
내 차는 현대자동차 이기 때문에 정품의 차 유리에는 현대 마크가 있다.
하지만 가품은 현대 마크가 없으니... 유념바란다. 아마 차량을 중고로 팔 때(?) 금액이 가감이 되는 것이 아닌지 모르겠지만,
나는 내차를 내 손에서 끝을 낼 것이기 때문에 나는 가품으로 구매를 했다.
가품의 차이는 앞서 이야기 한 것처럼 로고 차이밖에 없었으며... 금액은 대략 2배 이상 저렴한 것 같다.
마치며...
솔직히 나도 가품이 있다는 것은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다. 중고 혹은 정품 신형 밖에 모르고 있었는데, 유리 사장님이 "상관이 없으면 가품으로 해도 괜찮겠냐?"라는 말에 이번 처음 알게 되었다.
여러분도 혹시 만약 유리창을 교체해야 될 경우가 있다면, 가품을 한번 알아보아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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