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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y 리뷰

비싼 쿨매트 vs 저렴한 쿨매트 - 쿨매트 비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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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다가오면 빠질 수 없는 아이템 쿨매트

여름 필수 아이템이지만, 가격은 천차만별이죠.

비싸다고 좋은 쿨매트일까요? 저렴한 쿨매트와 어떤 점이 다를까요?

한번 같이 살펴보아요!


비싼 쿨매트, 저렴한 쿨매트 기능은 같다

개인적으로는 가격과 별개로 쿨매트의 기능은 비슷한 것 같다. 

그럼 가격이 차이가 난다면 어떤 면에서 차이가 나는 것일까?

 

저렴한 쿨매트는 젤이 굳어버린다.

1년전에 최저가로 저렴하게 산 쿨매트가 있다. 

저렴이 쿨매트인데, 안에 있는 젤이 외곽면에서부터 굳어버리면서 가운데 쪽은 쿨매트의 기능을 제대로 못한다.

즉, 저렴한 건 오래가지 못하는 것 같다.

저렴한 쿨매트는 굳어버렸는데, 내부의 젤이 굳어버리면 그냥 끝이다.

맥주병으로도 밀어보고, 굳은 젤을 회복시켜보려고 했는데, 소용이 없었다.

 

이번에는 중간 가격대의 쿨매트를 샀다.

한 1년정도 지나긴 했는데, 시간이 지나도 젤 상태가 괜찮다.

젤이 굳지 않고, 유동성 있게 잘 움직인다. 

누빔패턴이 젤의 쏠림을 방지해주는 것을 설명하는 사진
누빔 패턴이 있어 젤의 쏠림을 방지하는 것 같다

또한, 매트에 패턴이 있어서 젤이 한쪽으로 몰리는 것이 방지되어 있다.

저렴한 매트는 패턴 없이 단순히 젤만 들어가 있어서 이것도 가격차이가 나는 요인이라고 생각한다.

 

쿨매트는 소모성 제품이라고 생각한다.

저렴한 쿨매트나 비싼 쿨매트 언젠가는 안의 젤이 굳어버릴 것이다.

하지만 굳어지는 시간이 얼마나 가냐에 따라 가격에서 차이가 난다고 생각한다.

외부의 재질은 비싼것과 싼 것은 크게 차이를 못 느끼겠다.

제일 중요한 내부 젤의 내구성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므로 적정한 선에 서 구매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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