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조무사 적성 안 맞으면 빨리 그만두세요.

 

간호조무사에 대해서

 

제가 이야기를 드리고 싶은 것은 간호조무사에 대한 일입니다.

잘 들어봐 주세요.

 

간호조무사의 일은 현저히 진입장벽이 낮습니다.

하지만, 고용주는 간호조무사에게 요구사항이 되게 많습니다.

 

시험도 80%의 합격률이고, 무난하게 합격을 할 수 있는 간호조무사 국가고시 이기 때문에, 

진입장벽이 현저히 낮고, 그렇다 보니 많은 간호조무사가 

의원 혹은 병원에 입사를 하게 되는데,

 

막상 병원 혹은 의원에 갔을 때, 내가 생각한 것보다 업무량이 많습니다.

그랬을 때 여러분이 가져야 하는 마음가짐이란,

 

만약에 여러분이 그 막대한 업무량을 이겨내고 하고자 하는 것이 

분명히 있다면, 간호조무사 일을 계속해야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진입장벽이 낮다는 이유로 간호조무사를 도전을 하고,

일을 하다 보면, 적성이 안 맞는 것을 무수히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만두지 못하고 주변 사람에게 쪽팔리고 자존심이 상해서,

꾸역꾸역 다니는 분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랬을 때, 현명한 판단은 

수지타산을 따지는 것입니다.

 

'내 미래에 간호조무사가 도움이 될 것인가? 아닌가?'

 

이 일이 아니더라도 얼마든지 다른 일이 있다면, 

그만두어야 하는 것입니다.

 

빨리 그만두어야 시간을 아끼고,

그 아낀 시간에 다른 일자리를 찾을 수 있는 것입니다.

 

3일 일하고, 5일 일하고, 그만두기 쪽팔리고 

꾸역꾸역 다니는 분들 되게 많으십니다.

 

그런 분을 봤을 때,

너무 안타깝습니다. 

 

제발 타인의 말소리에 내 인생을 휘둘리지 마세요. 

누가 내 인생을 대신 살아주진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