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후반이 사회복지사 되기란 힘듭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뇌피셜을 한번 적어보고 싶어서 이렇게
블로그를 하게 되었다.
글쓴이는 지금 현재 6개월째 사회복지사 구직중이며,
아직 이렇다할 성과는 없는 샘이다.
사회복지사라는 직업은
월급을 포기를 한다는 가정이 있다면,
쉽게 취업이 가능 할 것이라고 생각을 했다.
하지만, 지금 현재 사회복지사를 알아보고 있으니,
정말 사회복지사가 되기 힘들고, 뽑는 곳도 잘 없었으며,
여기도 여초직장이라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게 되었다.
간호조무사라는 직업을 구할 때, 너무 쉽게 병원에 입사를 하였고,
3년 동안 즐겁게 일해서 그런지, 나는 어디를 가든 취업이라는 것은
문제가 없을 줄 알았다.
하지만 나의 운은 여기까지 인 것 같기도하고, 제대로 사회복지사 일을 구하지 못 하겠다.
선입견?
간호조무사와 마찬가지로 사회복지사는 여초직장이고,
물론 남자 사회복지사도 있지만, 성비를 따졌을 때
7:3 혹은 8:2 정도의 성비를 가지고 있다고 보면 된다.
아무래도 남자 사회복지사는 여자 사회복지사보다 꼼꼼하지 않고,
클라이언트들의 케어 서비스나 그런 것이 다소 미흡하다고 생각을 할 것이며,
여자 클라이언트들이 남자 사회복지사를 다소 꺼려 하거나 클라이언트 보호자들이
남자 사회복지사를 꺼려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여자 사회복지사를
더 많이 뽑고 기회를 더 많이 부여 받는 것 같다.
사회복지사의 하는 일
사회복지사는 무수한 많은 일을 하는데, 글쓴이가 가고 싶은 사회복지 쪽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을 드리겠다.
글쓴이는 기관을 운영을 하고 싶고, 그렇기 때문에 노인 복지에 대해 관심이 많으며,
노인 복지라고 하면 크게 세가지 종류로 나눌 수 있다.
-재가복지
-요양복지
-요양원
이렇게 세가지 정도로 나눌 수 있고,
재가 복지라는 말은 말 그대로 노치원 개념이라고 이해를 하면 되고,
집에 혼자 있기 힘든 어르신들을 노치원에 모시고 와서, 프로그램 진행을 도와주고,
프로그램 기획 그리고 그 어르신의 각각 사례관리 혹은 회계관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요양복지라는 노치원도 가기 힘든 정말 거동이 불편하거나 혹은
사정에 의해서 노치원에 가지 못하는 어르신들 댁에 직접 방문을 하여 욕구사정
혹은 사례관리 그리고 그 분들의 회계관리를 하는 것이고,
요양원은 말 그대로 요양원에 입소하고 계신 어르신들을 프로그램 기획 진행 그리고
그 어르신에 대해 회계, 사례관리라고 보시면 될 것 같다.
이 일은 정말 빙산의 일각이다.
급여처우
급여 대해서 말하자면, 아무래도 개인 사업자로 하는 그런 재가복지센터라든지 혹은 요양원 같은 경우는
보건복지부의 가이드라인을 준수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최저시급을 받는다고 보시면 된다.
하는 일은 엄청 많은데, 급여는 너무 적어서 거기에 오는 현타감은 정말 말할 것도 못된다. 라고 하더라
(그렇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 나는 쉽게 취업을 할 수 있다고 생각을 했다.)
하지만, 지자체에서 운영일 하거나 국가에서 운영을 하는 기관에 들어가게 된다면,
보건복지부 가이드라인에 준하는 급여를 제공을 하고 보너스도 따로 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사회복지사들은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곳으로 취업을 하기 원한다.
따라서
지금 현재 나는 6개월 정도 일을 안하고 쉬고 있고,
도대체 이제는 사회복지사는 내 길이 아닌 것은 아닌지 의심을 하고 있지만,
일단 11월 초까지는 해볼 예정이고, 아니면 다른 길을 찾아야 될 것 같다.
하지만 사회복지사 할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달려 왔던 시간들과 계획을 하나 밖에
짜지 않아서 지금 다시 계획을 재정비를 하기란 너무 힘든 것 같다.
그래서 나는 뭘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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