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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y 리뷰

간호조무사 일자리 왜 아무렇게 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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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게시글은 아무래도 

예비 간호조무사 선생님에 매우 중요한 게시글이 될 것 같다.

 

그러니까, 잘 봐주셨으면 좋겠다.

 

 면접 시 물어봐야 될 내용

 

많은 분들이 궁금증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나이가??인데 간호조무사 일자리 구하기 쉬운가?'

'자격증 취득하면, 일자리 보장이 되나?'

 

물론 많은 예비간호조무사 선생님들이 일자리를 구하기를 희망하고 

얼마나 갈망하고 있는지 잘 알고 있다.

 

하지만, 그럴수록 돌다리도 두드리고 가야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면접시에 짚고 넘어가야지 제대로 일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젊은 예비간호조무사 선생님은 취기 어린 마음에 

바로 일을 구하겠지만,

 

나이가 조금 많으신 예비간호조무사 선생님은 

조건을 따져야 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것을 따져야 하는지 알아보자. 

 

1. 근무조건을 따져보자.

 

몇 시부터 몇 시까지 일을 하는지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며칠을 일하게 되는지

당직 개념이 있는 것인지 (당직수당이 있는가?)

연차 월차가 어떻게 되는지

급여가 어떻게 되는지?

잔업이 있는가? (잔업수당이 있는가?)

 

2. 복리후생을 확인하자.

 

급여에 식비포함인가?

식사가 제공이 되는가?

개인 도시락을 준비해야 하는지?

4대 보험 당연히 들어가는가?

 

이렇게 중요한 것은 두 가지로 나누어질 수 있으며, 

어떤 일을 하게 되는지는 일자리를 구할 시 채용사이트에서,

상세하게 나오기 때문에 묻는 것은 별로 추천을 하지 않는다. 

 

이것 외에도 중요한 것이 있으면, 면접 시 물어보고 넘어가야 되는데, 

그냥 알아서 되겠지 일하면서 차차 알아가면 되겠지.

이런 안일한 생각을 하면 안 된다는 것이다.

 

묻기를 꺼려할 필요가 없다. 근무조건을 물어보고 복리후생을 물어보는 것은

우리의 권리인 것이다.

 

권리를 못 지키고 그냥 입사를 하게 된다면, 

지켜야 될 우리의 권리가 남에게 넘겨주는 그런 바보 같은 짓을 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조심해야 되는 것이다.

 

면접 시

 

면접을 보러 갈 때 제발 단정하게 가시길 권장한다.

가끔 보면, 정말 동네 산책을 하듯이 오시는 분들이 계신데, 

그건 정말 매너가 없는 행동이다. 

 

그렇기 때문에, 정장이 아니더라도, 누가 봐도 깔끔하다고 

생각하는 그런 옷을 입고 가는 것을 추천한다.

 

면접 시, 물어보는 것은 우리의 권리이지만, 

옷을 마음대로 입고 가는 것은 예의가 아닌 것이다.


 

면접 시 궁금한 것을 물어보고, 신중하게 일을 구하고, 

오랫동안 일을 하는 것이 중요하니까, 

 

그저 빨리 일을 해야 된다고 생각하지 말고, 

신중하게 일자리를 고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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