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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y 리뷰

간호조무사학원 다니기 전 해야 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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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가기 전 뭘 해야 하는가?

 

예습 보단 복습

 

학원을 다니기 전에 의학용어를 외우고 예습을 하면

남들보다 아는 것이 더 많을 것이고, 배움에 앞서 귀에 들어오는 것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본인은 예습을 하는 것을 절대 반대 하는 입장이다.

 

그 이유는, 

 

미리 예습을 한다는 것은 나중에 공부 할 간호조무사 공부에 대한 흥미가 떨어질 것이다.

그래서 예습보다 복습을 더욱 중요시 여겨야 될 것이고,

학원에서 배우는 그 모든 것을 한 귀로 듣고 흘리지 말고,

온전히 내 것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예습을 하게 된다면, 인터넷 혹은 책으로 예습을 하게 될 것인데,

내가 스스로 공부한 지식과 학원에서 가르쳐준 지식이 다르면,

정말 혼돈이 올 것이다.

 

그것에 대해 잘잘못을 따질 수는 없지만,

그래도 나보다 학원 선생님이 더욱 전문적이니, 

우리는 내가 선택한 학원 선생님을 신뢰를 해야 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선생님에게 "예습을 했는데, 잘못 가르쳐 주고 있다."

그렇게 이야기를 하는 것 보단,

그 선생님을 믿고 신뢰하고 수업을 듣는 것이 바른 행동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리고 만약 내가 예습한 것이 틀렸다고 한다면, 

예습으로 배운 지식을 다시 고쳐서 다시 배우기란 엄청 힘든 점이다.

 

'나쁜 버릇을 고치는데, 시간이 엄청 걸리는 것처럼'

 

그렇기 때문에, 예습보단 복습을 우선시해줬으면 좋겠다.

 

다른 학원생과 친밀감이 중요

 

학원이라는 곳도 조그만 사회라고 볼 수 있는데,

학생일 때 학교라는 사회가 있고,

회사원 일 때 회사라는 사회가 있고,

학원생일 때 학원이라는 사회가 있듯이... 

내가 아닌 다른 학생이 많이 있잖아요?

 

그 학생과 얼마나 친하게 잘 지내느냐에 따라 학원의 질이 달라질 수 있을 것이다.

본인도 학원생활을 할 때, 혼자 남자이었고, 하지만 많은 학원생들이 도와주고, 

친밀감을 유도해준 덕분에 학원생활이 매우 재미있었다.

 

마지막으로..

학원을 다니기 전에 즐기고, 내가 여태껏 못했던 것을 학원 다니기 전에 정리를 하고, 

너무 공부에 신경을 쓸 필요가 없을 것 같다. 

학원도 충분히 재미있는 장소가 될 수 있을 것이고, 

본인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니까, 모두들 부담을 가지지 말고, 파이팅 하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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