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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y 리뷰

수술실에는 무슨 파트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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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실 파트에 대해

 

만약 간호조무사에 대해 공부를 했다고 한다면, 

수술실에 각자 맡고 있는 파트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을 것이다. 

오늘은 그것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수술실에는 스크럽 간호조무사, 순환 간호조무사 이렇게 두 종류가 있다고 보면 된다. 

 

그럼 스크럽 간호조무사에 대해 먼저 알아 보도록 하자. 

 

1. 스크럽 간호조무사

 

드라마에서 보면, 수술실 안에 간호사 선생님이 스크럽 간호사 혹은 간호조무사 선생님이라고 보면 된다.

의사 선생님에게 수술기구를 전달하거나, 혹은 어시스트 선생님에게 기구를 전달하거나 하는 직업이라고 보면 된다.

 

하지만, 스크럽 선생님이 단순히 기구만 전달하는 것 같지만,

그 수술과정을 제대로 숙지 하지 못하고 있으면,

수술기구도 제대로 전달 해줄 수 없고,

그리고 의사선생님의 수술속도도 제대로 따라가질 못한다.

 

그렇기 때문에 엄청 높은 지식을 요구하는 직종 중 하나이다.

 

내가 이 수술을 들어가는데, 이 수술에 대해 숙지를 못하고 있으면,

그다음 단계가 무엇인지 모르기 때문에, 꼭두각시 역할밖에 못할 것이다.

 

하지만, 자기가 수술의 단계를 알고 있다면, 

자기의 페이스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정형외과 스크럽 선생님이라고 한다면,

기초 의학지식, 해부학 정도는 알아야 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의사선생님에 따라 수술 스타일이 다르기 때문에,

그 스타일을 제대로 숙지를 해야 될 필요가 있다.

 

그렇게 해야지 수술실이 평화스러울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스크럽선생님들은 수술에 대한 복기를 해야 되고, 

무수한 메모를 통해서 자기의 것으로 만들어야 될 것이다.

 

2. 순환 간호사

 

순환을 한다. 전반적인 수술 외 밖에서 순환을 하면서,

수술에 대해 막히지 않게 뚫어주는 역할을 한다고 보면 될 것 같다.

 

스크럽 선생님이 실수가 있을 것이고,

혹은 깜빡하고 못 챙긴 수술기구가 있을 것이고, 

변수가 생겨서 다른 기구를 써야 할 경우도 있을 것이고,

 

그것을 막힘없이 진행을 시키는 것이 순환 간호사 혹은 간호조무사라고 한다.

 

그 선생님은 밖에 전반적인 업무를 다 하고 있고,

수술 물품처방 이라든지 모든 것을 다할 수 있는 것이다.

 

간호조무사 선생님은 아니지만, 간호사 선생님은 기록지까지 쓸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런 일을 하는 것이 순환 간호사, 간호조무사 선생님이다.

 

수술이 처음부터 끝까지 잘 마무리될 수 있게 원활하게, 

잘 굴러갈 수 있게끔 만드는 것이 순환 간호사, 간호조무사이다.

 

딱 보면 스크럽은 힘든 일

순환간호사, 간호조무사는 편한 일이라고 볼 수 있겠지만,

 

전반적으로 스크럽을 먼저 배우고, 숙지가 되면

순환간호사, 간호조무사를 하게 되는 것이다. 

 

왜냐하면, 밖에 있는 순환 간호사, 간호조무사 선생님이

그 수술이 참여는 안 하지만, 수술이 문제가 되지 않게끔

백업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전반적인 수술의 단계를 알아야 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순환 간호사, 간호조무사 선생님이 스크럽 선생님 보다 

더 많은 지식을 요한다.

 

그렇기 때문에 보기에는 할 일 없는 사람으로 보일 수 있지만,

순환간호사, 간호조무사는 엄청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명심해야 될 것이다.

 

이렇게 두가지 업무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았다. 

보통 사람인으로 통해서 일자리를 알아볼 때, 

 

"스크럽선생님 구합니다."

"어시스트 선생님 구합니다." 

 

이런 문구를 볼 수 있을 텐데,  

 

스크럽이라는 일이 뭔지 숙지한다면, 면접을 볼 때 플러스 요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게시물을 만들어보았다.

 

수술실에서 일하고 싶은 선생님들은 어떤 업무가 있는지 필히 알아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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