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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y 리뷰

간호조무사 왜 하려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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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조무사의 전망은?

 

본인도 잘 모르겠다. 간호조무사는 주변 인식도 그렇게 좋지 못하고,

아직까지도 간호사와 간호조무사를 구분을 못하는 분들이 많이 계신다.

 

간호조무사가 간호사 행색을 하고 다는 분도 계실 것이고,

물론 간호조무사의 자부심을 가지고 일을 하시는 분도 계실 것이고,

 

결론은 자기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본인의 전망은 달라진다는 것이다.

 

근데 한 가지 알아두어야 할 점은,

간호조무사라는 직업은 하고 싶다고 해서 쉽게 할 수 있는 직업은 아니다.

 

간호조무사라는 직업 또한 전문직이기 때문이다. 

(전문직 : 어떤 특정한 부문에 높은 정도의 전문적인 지식이나 기술을 요하는 직업.)

 

만약에 간호조무사라는 일을 했다고 한다면, 

그리고 만약에 그 간호조무사의 일을 그만둔다고 한다면,

내가 간호조무사로서 투자했던 돈과 시간들은 다 허사가 되는 것이다.

 

이것을 정확하게 생각을 하고, 일을 진행해야 된다는 것이다.

 

병원일을 하고 싶다고 해서 그냥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하고자 하는 이유가 타당하다면,

그 대는 하는 것을 권장을 드린다.

 

그게 아니라, 일이 편해 보인다. 조건이 좋다. 기타 등등의 이유로 시작을 하신다면,

열이면 열 정도의 실패를 맞이 할 것이다.

 

다른 일도 물론 그렇다고 볼 수 있다고 생각을 하지만, 

다른 일은 그 일을 접목을 시킬 수 있는 방면이 많을 것이다. 

 

예를 들면, 컴퓨터공학과에서 전문적으로 배우고, 거기에 관련 회사에 입사를 하고 일을 하다가,

다른 일로 전향을 해서 그 부분이 허사가 될 수 있지만, 

공대라는 기본 베이스가 되어서 공학계열 회사를 얼마든지 구할 수 있고, 

쉽게 들어갈 수 있다.

 

하지만, 간호계열을 공부를 해서 간호직을 하고 일을 하다가, 

다른 일로 전향을 한다면, 전직을 하는 범위가 매우 한정적이다.

 

그렇기 때문에 신중하게 생각을 하고 일을 진행을 해야 된다는 것이다.

 

간호조무사의 전망은 나쁘진 않다.

하지만, 간호조무사의 한계는 분명히 있다.

 그 한계를 뛰어넘지 못하는 부분이 분명히 있다.

 

근데, 그 한계를 못 이겨서, 다른 일로 전향을 한다고 하면, 아마 힘들 것이고, 

간호조무사를 그만두고 일을 구한다면, 다른 병원을 구할 수밖에 없는 현실이다.

 

이 말을 숙지하고, 일을 진행을 한다면, 간호조무사 또한 괜찮은 직업이다.

전문직이고, 안정적인 직업이니까 괜찮다고 생각한다.

 

힘든 만큼, 재미도 있고 보람도 있기 때문에, 

간호조무사가 되어야 하는 이유가 합당하다면 하시는 것을 추천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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