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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조무사 질의응답

간호조무사 실습생 신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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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조무사 실습생 신발 추천

 

보통 병원이나 의원에 가보면, 

다들 흰색깔 크록스 신발을 많이 신고 다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런 종류의 크록스 같은 것들 말이다. 

본인은 정말 병원 일을 하기 전까지, 크록스라는 신발이 

되게 편하고 말랑말랑하고 좋은 것인 줄 알았다. 

 

그래서 수술실에 첫 근무를 하게 될 때, 

크록스를 두 켤레를 사서 

들어갔었지... 

 

그리고 하루 신고 땅을 치고 후회를 하고 말았다. 

고무는 매우 질겼고, 단단했으며, 

간호조무사의 실습생은 앉는 일이 거의 없고, 

정수기처럼 옆에 짱 박혀서 서 있어야 하는 존재이기 때문에, 

 

크록스는 절대 신어선 안 되는 존재인 것이다. 

 

왜!?

병원 = 크록스 

이렇게 되었는지 모르겠다. 

 

마치 토끼가 당근을 좋아한다는 

프레임이 씌워져 버린 것처럼 

 

병원 하면 크록스 이렇게 프레임이

씌워져 버린 것 같다. 

 

절대 절대 크록스는 보지도 말고, 

사지도 말아라. 

 

그럼 뭘 사야 하나?

 

요즘 기능성 간호신발 잘 나온 것들 되게 많이 있으며, 

심지어 

발 뒤꿈치에 에어까지 달린 제품들도 나온다고 한다. 

 

이런 식으로 말이다. 이 제품은 정말 운동화를 

그저 뒤에 저렇게 틔움으로써 

간호화처럼 보이게 해 놓았고, 

 

정말 병원에서 일할 때 필요한 모든 것을 다 갖추고 있다. 

 

발에 땀 차지 말라고, 발 등 쪽에는 메쉬소재로 되어있고, 

 

걷을 때, 뒤꿈치 불편하지 않게 에어를 넣어놓았고

 

뒤에는 구겨 신어도 전혀 손색없게 

끈 타입으로 만들었다. 

 

제일 이상적인 간호화이다. 

 

이 신발은 병원에서 근무를 할 때도 쓸 수 있기 때문에, 

실습 시 제대로 된 간호화를 산다면, 

 

중복 투자를 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제발... 다시 한번 이야기하는데, 

크록스... 그거 되게 불편하다.

 

가끔 물놀이할 때 신으면 괜찮은데, 

그거.... 8시간 이상 신는다고 가정을 하면,

 

신발을 갖다 버리지 않고 못 배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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