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룡산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일 힘든 백패킹...feat. 와룡산 백패킹 여생 제일 힘들었던 산... 이번에는 사천 와룡산이라는 곳에 백패킹을 갔었다. 여기에는 백패킹의 성지라고 불릴 정도로 사람들이 많이 가는 장소이다. 그만큼 접근성이 좋으며, 그리고 산 위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이루 말할 수 없기 때문에 많이 가는 산이다. 사천 와룡산은 제법 큰 산이고, 가는 경로가 다양하지만 이번에 내가 갔던 곳은 제일 험한 경로이다. 밑에 사진을 보면 알 것이다. 혹시 너덜지대를 좋아하시는가? 너덜지대를 좋아한다면, 꼭 필히 여기를 가보기를 바라며 그것이 아니라고 한다면 여기를 피하길 바란다. 저 사진을 보면 어디가 길인지 보이는가? 보이지 않는다면 절대 가면 안 된다. 물론 저기 노란색의 시그널이 있다고 하지만, 그 시그널이 간간이 끊어져있기도 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심각한 경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