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릭요거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무계획으로 떠나는 순천여행 무작정 떠나는 순천여행 전에 기차여행을 너무 즐겁게 해서, 이번에는 무궁화호의 종점인 순천역까지 한번 가보기로 한다. 순천에는 제일 유명한 것이 순천만이 있는데, 과연 얼마나 멋질지 한번 보러 가야겠다. 기차역 진영역에서 순천역까지 가는 코스로 천천히 느릿느릿하게 가는 무궁화호를 타고 가기로 한다. 이것이 내가 타야 될 무궁화호 대략 시간은 세 시간 넘게 걸린 것 같았다. 그렇게 느릿느릿하게 갔지만, 느린 만큼 여행의 즐거움은 배가 되는 것 같았다. 순천역 그렇게 나는 순천역에 도착을 했고, 순천에만 있는 음식이 무엇일까? 생각을 하면서, 찾아보고 검색을 하게 되었다. 그렇게 역 앞에는 순천만 칠게빵을 팔고 있었는데, 칠게가 들어가 있어서 칠게빵이라고 하는 것 같았다. (칠게 함유량 1%) 그렇게 나는 .. 더보기 이전 1 다음